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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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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1B번에 대한 내용은 서울 버스 9401B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성교통과 남성버스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2.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KD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9000, 1150, 8100, 경기도 급행버스 G8110, 광역급행버스 M4102 등 유사 노선이 많다. 하지만 노선이 많은 이유는 분당에서 4대문 안으로 가는 수요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며, 여러 노선들 중에서도 이 9401번은 빗자루질+타 노선보다 저렴한 요금을 앞세운데다가 경기버스(특히 9000번)들이 근로법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차되면서[16] 가장 많은 승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노선은 서울버스라서 다른 경기버스들보다 500원 저렴하다. 이전에는 경기도만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300원이나 인상하는 바람에 카드 2,000원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동성교통과 남성버스는 이 틈을 노려 차량 옆면에 카드 1,700원, 현금 1,800원이란 스티커를 크게 붙이고 다녔다. 이 당시 한동안 9000번은 빈 좌석이 상당히 많았을 정도. 서울 광역버스 요금이 150원 오르고 나서는 새 요금표를 자체 디자인으로 붙였다가 떼고 다닌다.
그러나 승객이 아닌 운수회사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서울 4대문 안 도심과 분당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승차 수 중 8100번과 함께 꾸준히 최상위권[17] 을 유지하고 있지만, 9401번이 승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버스에 비해 운송원가가 너무 높은 문제로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대당수입금 백만원 가까이 찍는 8100번의 판정승.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동성교통과 남성버스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2.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45-2번 직행좌석버스(구미동 - 광화문)가 전신이다. 관련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0번대 문서를 참조.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9401번으로 바뀌었다.
- 2009년 7월 25일에 서울역버스환승센터 회차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서울역 앞에서 회차하는 방식이 현재 M4101번, M4102번과 동일한 형태였는데 신한은행본점 정류소를 지나서 칠패로에 진입한 뒤, 서울역교차로에서 서울역전우체국[3] 을 끼고 좌회전해서 숭례문 정류장으로 가는 형태였다.
- 2014년 7월 16일에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면서, 9401B번와 통합하여 공동 배차로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덕분에 인가대수가 53대, 1일 운행 횟수가 324회로 급증했다.[4] 출퇴근 시간대에는 버스 이름대로 94.01초 수준의 배차를 얼마간 유지했으나, 운행 횟수가 너무 많아 운행에 오히려 지장을 주는 수준이 되어 결국 297회로 감축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촘촘한 배차간격이다.
- 2014년 8월 14일부로 서울역 방향 진행시 명동성당입구(서울백병원, 평화방송) 중앙차로 정류장이 남대문세무서 가로변 정류장으로 변경되어 정차한다. 구미동 방향은 명동성당입구 중앙차로 정류장에 그대로 정차한다.
- 2015년 12월 17일부터 한 동안 칠패로를 거치지 않고 숭례문에서 바로 서울역버스환승센터로 가도록 변경되었다가, 얼마 뒤 칠패로를 거치도록 환원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칠패로 환원과 상관없이 2015년 12월 17일 이후 쭉 숭례문 경유로 운행 중이다. 이 시기에 운행횟수도 다시 303회로 증회되었다.
- 2017년 9월 15일부터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로 인해 명동성당입구 → 종로2가 → 조계사 구간을 명동성당입구 → 을지로입구역 → 광교 → 조계사 구간으로 변경하면서 서울역 방향 진행 시 남대문세무서 가로변이 아닌, 명동성당 입구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완공됐지만 9월 중순 당시의 설명과 달리 이 노선의 환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해명도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기존에 분당에서 종로2가, 조계사, 광화문을 거쳐 가던 여러 개의 직행좌석버스 노선들마저도 9401번의 현재 경로와 같이 을지로입구역 및 광교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8년 2월 9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평창올림픽 관람객들의 심야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로 막차 시간이 구미동 오전 1시 출발,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오전 2시 출발로 연장했다.
- 2021년 9월 24일부터 9409번 개통을 위해 동성교통 측 차량이 5대 감차 되었다. 이번 감차로 동성교통 측 운행횟수가 전요일 225회/186회/144회에서 195회/156회/114회로 각각 30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토요일과 공휴일의 최대 배차가 5분/6분에서 6분/7분으로 1분씩 늘어났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서울 광역버스 승객 수 1위, 전국 직행좌석버스 승객 수 1위[5] 노선으로, 분당신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승객, 서울에서 판교테크노벨리로 출퇴근하는 승객, 분당신도시 내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승객 등으로 구간수요와 양방향수요가 모두 대단히 많은 노선이다. 특히 출근시간에는 착석은 고사하고 입석도 어려워서 3~4대를 보내야 승차가 겨우 가능할 정도이다.[6] 그나마 퇴근시간에는 10분 정도 기다리면 착석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서울역이나 명동국민은행 이야기이지 한남동에서 탑승하려면 계속 만차로 와서 무조건 입석으로 가야한다.[7]
- 인가대수가 서울 광역버스 중 가장 많은 48대다. 2004년 개편 직후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으나, 나중에 9405번[8] , 9413번[9] , 9414번[10] 등이 무더기 폐선으로 생긴 잉여차량들이 모두 9401번에 증차되면서 배차간격이 좋아졌다. 덕분에 분당에서든 서울에서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빗자루질을 하고 있다. 특히 수요가 적은 대낮에도 빗자루질을 주저없이 한다. 조계사 일대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사진처럼 2대가 붙어다니는 건 기본이다.[11] 하지만 반대로 2~3대가 한꺼번에 다녀서 3분정도 걸릴때도 꽤 있다. 그래도 다른 버스보다 4배 이상 많이 보인다.
94.01초 간격
- 이 엄청난 인가대수는 2021년 한반도 폭설 사태에서도 위엄을 자랑했는데, 서울 구간에만 약 30대가 넘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었다.[12]
- 9409번이 단축되었는데, 특이하게 번호가 9401B번으로 변경되어 이 노선과 전혀 관련이 없던 9401번이 본선 취급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이 노선에는 A가 붙지 않았다.
- 차량 외부에 서현역 직통이라고 붙어 있으며, 이매촌한신.서현역.AK플라자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이매사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보이는데 AK플라자 분당점 입구에서 9401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좀 떨어져 있다. 당장 정류장 이름만 봐도 그렇다... 포털 사이트 로드뷰에는 나무에 가려서 서현역이 안 보일 수 있으니, 종로나 한남동 등지에서 이 노선을 타고 서현역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정류장명을 꼭 숙지해야 한다. 특히 초행자들이라면 꼭 기억해 두자. 그렇지 않으면 타이밍을 놓쳐서, 정자동으로 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만약 서현역에서 용인, 수원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 오히려 종점 부근인 오리역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오리역까지 가기 좀 그렇다면 미금역으로 가자. 용인, 수원 가는 버스는 아주 많다.
- 정말 장점밖에 없을 것 같은 이 노선도 단점이 있는데, 막차가 살짝 이른 편이기 때문. 구미동차고지에서 겨우 밤 11시에 막차가 나가기 때문이며, 자정이 되기 전에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끊긴다. 그렇게 이른 편이라 보기 힘들지만, 분당-서울 도심 간 수요를 생각한다면 이른 편이라 볼 수 있다. 다만 경쟁노선 9000번은 막차가 자정까지 다니기 때문에[14] 그나마 위안되는 점. 분당권이 목적지인데 서울에서의 출발지가 종로5~6가나 동대문 쪽일 경우는 9403번을 타러 동대문역으로 가서 기다려서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잠실과 성남본시가지를 쭉~ 훑고 가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편이니, 9000번 막차마저 놓쳤을 때나 타는 게 더 낫다.[15] 다만 첫차시간에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나 광역급행버스보다 첫차가 이른 편이다.
- 광역버스 9503번이 간선버스 542번으로 형간 전환되면서, 졸지에 유일한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최남단으로 등극했다. 이 타이틀은 구미동차고지에서 주박하는 9403번, 9404번, 9408번, 9409번과 공유한다. 그리고 9301번이 경기도 면허로 바뀌면서 최동단 광역버스 타이틀까지 같이 보유하게 되었다.
- 2014년에는 차량 1대가 꼬마버스 타요의 가니로 래핑되었다. 이 외에도 가니로 부분 랩핑된 차량이 2대가 더 있다. 7월 16일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으로 9403번과의 차돌리기가 예상되었지만, 지금도 9401번에서 계속 운행하고 있다.
- 한때 입석 금지가 시행된 노선이지만, 거의 모든 차량이 입석을 받았다. 연속으로 3대가 와도 꽉 찰 정도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탄다. 다만 이렇게 차들이 몰려서 다니는 경우, 앞차 기사님들이 입석을 안 받고 뒤차 타라고 하시면서 그냥 가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그런 거 없다.
- 전면에 남성버스 로고의 부착 여부로 동성교통, 남성버스 차량 구분이 가능하다. 차량 앞부분 가운데에 S자 문양의 로고가 붙어있다면 남성버스 소속 차량이다. 반대로 "우리는 신호위반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으면 동성교통 차량.
-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중에서 9714번과 함께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를 모두 경유하는 버스이기도 하다.
- 수도권 전철 경강선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서울 시내버스 노선 2개 중 하나다. 다른 한 노선은 서울 버스 9408.
- 다른 노선들과 함께 구미동 구간 정류장 간격이 매우 촘촘하다. 특히, 대우.롯데아파트/신원아파트 - 미금초등학교 구간이 정류장 간격 약 120m로 가장 촘촘하다. 또 동성/남성교통이 잘 밟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신원아파트 출발 후 미금초등학교 안내방송 시작한지 1초 되자마자 정류장을 바로 통과해버린다는.... 그러므로 해당 구간 하차 시 하차벨을 굉장히 스피드있게 눌러야 한다.
못 누르겠으면 그냥 전 정거장에서 내려서 걷자
- 배차간격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보통 몇 대가 한꺼번에 붙어다닐 때 이런 일이 터지는데
2~3대가 앞뒤로 기차놀이를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가끔씩 두 차선에서 나란히(...) 달리는 경우도 보인다평일에는 운행대수가 많아서 이렇게 지나가도 다음 차가 금방 오지만 주말에는 제법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
- 경부고속도로 한남IC~금토JC 구간에서 자주 보이는 다홍색 버스들이 바로 이 노선이다.
- 서울시내 정류장이 왕복 11개로, 아웃 서울에 가깝다. 다만 운행거리 자체는 인 서울 구간과 아웃 서울 구간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성남 구간 정류장이 상대적으로 촘촘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 반면에 서울시계~한남대교 구간에는 정류장이 하나도 없다.
5. 타 버스와의 비교[편집]
KD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9000, 1150, 8100, 경기도 급행버스 G8110, 광역급행버스 M4102 등 유사 노선이 많다. 하지만 노선이 많은 이유는 분당에서 4대문 안으로 가는 수요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며, 여러 노선들 중에서도 이 9401번은 빗자루질+타 노선보다 저렴한 요금을 앞세운데다가 경기버스(특히 9000번)들이 근로법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차되면서[16] 가장 많은 승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노선은 서울버스라서 다른 경기버스들보다 500원 저렴하다. 이전에는 경기도만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300원이나 인상하는 바람에 카드 2,000원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동성교통과 남성버스는 이 틈을 노려 차량 옆면에 카드 1,700원, 현금 1,800원이란 스티커를 크게 붙이고 다녔다. 이 당시 한동안 9000번은 빈 좌석이 상당히 많았을 정도. 서울 광역버스 요금이 150원 오르고 나서는 새 요금표를 자체 디자인으로 붙였다가 떼고 다닌다.
그러나 승객이 아닌 운수회사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서울 4대문 안 도심과 분당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승차 수 중 8100번과 함께 꾸준히 최상위권[17] 을 유지하고 있지만, 9401번이 승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버스에 비해 운송원가가 너무 높은 문제로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대당수입금 백만원 가까이 찍는 8100번의 판정승.
6. 노선[편집]
7.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4~2015년 수도권 고속도로 입석금지 조항으로 9401B를 흡수하여 배차가 줄어들면서 2000명씩 늘었다.
- 2019년부터 경기면허 광역버스의 요금이 인상되면서 더욱 몰리게 되었다.
8.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시청역, 종각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을지로3가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명동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오리역, 서현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판교역
- 신분당선: 판교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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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성교통 34대(예비 3대) / 남성버스 14대(예비 1대)[2] 토요일 37대(동성교통 26대, 남성버스 11대) / 공휴일 30대(동성교통 19대, 남성버스 11대) 운행[3] 인천방면 버스들이 서는 정류장이 있는 곳[4] 참고로, 부천 88번은 260회, 동대문01번은 278회다.[5] 2위는 B1번, 3위는 7770번이다.[6] 물론 이 노선의 미친 배차 덕분에 서너 대라 하더라도 5~6분 정도 최대 10분이면 충분하다. 2021년 감차 이후로 첨두시간 배차가 살짝 벌어져서 이제 5분으로는 부족하다. 게다가 첨두시간에는 차도 막히는 편이라.. 특히 남산1호터널 구간이 막히면 답이 없다.[7] 입석으로 갈 때는 안전을 위해 손잡이든 뭐든 꼭 잡고 있도록 하자. 기사님들이 생각보다 세게 밟으신다.[8] 구미동 - 푸른마을 - 이매촌한신아파트 - 양재시민의숲 - 압구정. 이 노선으로 흡수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이 노선이 9405번의 구간 대체를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폐선으로 분류된다.[9] 서울 면허 광역버스 노선 중 최단 기간 생존 노선. 구미동 - 정자역 - 서현역 - 모란역 - 삼성의료원 - 학여울역 - 삼성역.[10] 대원버스와 공동 배차로 다니다가 2005년 동성교통 측에서 운행을 포기했다. 성남 버스 9414로 바뀌면서 성남시 면허로 넘어가고 이후 몇 차례 수정을 거치다 폐선되었다.[11] 경부고속도로 타고 올라가다보면 시도때도없이 올라온다.[12] 버스 한대당 40명 정원 기준, 1200명이 넘는 인원을 태울 수 있으니 10량짜리 지하철 1편성 이상급 수송량이다. 물론 10량짜리 지하철에 혼잡도 200% 이상으로 사람을 넣을 수 있을 때까지 우겨넣으면 3천명 이상이 들어가며, 당시 상황은 폭설로 인한 정체때문에 발생한 지연 현상이라 비교할 바가 안되지만.[13] 자동차 전용도로를 경유하는 것만 따지고 보면 9404번, 9409번, 9707번, 9711번이 있다.[14] 막차가 차고지에서 자정에 떠난다. 서울역에서 1시경에 회차하고, 한남동은 새벽 1시 15분 전후로 지나간다.[15] 이전에는 대체노선으로 1005-1번이 있긴 했지만, 현재는 폐선되었다.[16] 특히 5500-1번이 큰 폭으로 감차되었다가 폐선되었다.[17] 이 사실 때문에 버스 동호인들은 이 노선을 서울특별시청이 없애지 못할 광역버스 노선으로 당당히 꼽는다.